예수님의 겸비 예수님의 겸비 요한복음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의 말씀 중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라는 말씀에 물음표가 생겼습니다. 성경에서 가끔 주님은 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냥 그 말씀에 대한 묘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요일엔 그 본문을 붙잡고 주님과 교통하면서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3.1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8월 들어 맞는 기쁨의 첫 주일은 요한복음 8장 1-11절의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용서하는 내용”의 본문이었습니다. 본문을 읽고 본문의 핵심에 관해 기도하니 “하나님의 사랑”이라 감동하셨습니다. 나아가 감동하시길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너희..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3.09
[주님 감동] 영적 사역의 원리 영적 사역의 원리 오늘은 먼먼 길을 다녀와서 녹초가 되어서인지 수요일 예배 시간에도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머리도 멍하고 눈도 휑하니 이래서 예배를 드리겠나 싶더군요. 개인적인 이유로 아직은 실제사역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으니, 제게 예배 시간은 영적충전과 쉼의 시간입니..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2.24
영혼의 닻 (소망, 기쁨, 열정) 영혼의 닻 어둠이 소로소로 내린 수요일 밤, 조용한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삶의 형편이 어떠하던지 예배를 드릴 때는 참 마음이 기쁩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6장의 “영혼의 닻”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지요. 히브리서 기자는 사람들이 가장 중한 맹세를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2.23
[주님 감동] 강하고 굳건하라 -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한번 읽어 보십시요 [주님 감동] 강하고 굳건하라!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영적인 존재들을 보게 하신 이후로 제게 일어나는 일들, 앞서 경험하신 분들과 많이 나누지 못하여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각각 경험하시는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는 요즈음은 늘 곁에 계신 주님, 곧 예수님이 보이십니다. 혼적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2.15
어디에 떨어지던 ! 어디에 떨어지던!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환상의 세계부터 열렸습니다. 주님께서 산자락 저 너머에서 걸어오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지극히 작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나름 애쓰는 삶을 통하여 조금씩 은혜와 영의 세계로 들어가 보니, 영의 세계의 깊은 곳으로 가는 키..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1.17
마음을 빼앗는 것들 마음을 빼앗는 것들 여름밤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밤공기의 거리를 걷노라면 여기저기 차려진 주점에서 삼삼오오 앉아 즐겁게 술을 마시는 풍경을 흔히 봅니다. 한편 생각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야 저런 혼적인 낙으로 세상을 살아가겠지요. 그러나 우리에겐 그윽한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1.02
평강의 주님 평강의 주님 거룩한 주일이라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더군요. 환하게 쏟아지는 햇살 속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교회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몸이 피곤한 것인지 마음이 침잠한 것인지 왠지 조용하게 예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예배를..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12.11
제자들을 부르심 (소명과 축복) 제자들을 부르심 비가 오락가락하는 하루를 조용히 보내고, 어둠이 조용히 대지를 감쌀 즈음에 수요일이니 예배를 위해서 교회로 향했습니다. 저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려 가는 것이 기쁩니다. 주님과 조용히 교통하면서 인도하는 예배의 시간, 드리는 예배의 시간은 얼마나 행복..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11.22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계시와 깨달음) ※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장차 이루어질 일에 대한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의 역사에 대한 환상(vision)이라” 성령 안에서 주님은 가르치셨습니다. 주일 설교로는 에스겔 47장 1-12절의 말씀을 감동하셔서 그것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본문을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