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수필] 쉼의 키워드 [영성 수필] 쉼의 키워드 불볕 햇살아래 지친 잎사귀처럼 우리의 삶에 수고로운 햇살이 우리를 지치게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삶의 모습을 아셨던 주님은 우리를 향하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부르십니다.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으로 우리가 삶 속에서 평강..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3.06.03
두려울 불의 심판 (삶의 경건) 두려울 불의 심판 여름날이라 저녁이면 시원한 곳을 찾아 놀이터나 빈 학교의 교정으로 가곤 합니다. 조금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조용한 어둠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나무 아래 앉았노라면 자연이 주는 평화가 느껴지기도 하지요. 하루는 비 내리는 학교의 빈 교정에 앉..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2.01.11
포르르.. (생명, 기쁨) ※ 포르르.. ※ 포르르.. 한 마리 새가 생기롭게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그러다가 저 높은 하늘로 한없이 솟아올랐다가 다시 수직으로 하강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하늘로 한없이 솟아올랐다가 다시 수직으로 하강합니다. 또 다시 포르르 생기롭게 원을 그리며 자유롭게 날아다니..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1.02
소임 (사랑, 충성) ※ 소 임 ※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소 건전한 부와 귀와 명예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가령 그리스도인이라도 하여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또한 목회자라 할지라도 그러할 것입니다. 세속적인 의미에서의 부와 귀와 명예는 아닐지라도 가령 예를 들어 목회자라고 한다..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28
열납되는 예배 (의자를 엎어버린 이유) ※ 열납되는 예배(의자를 엎어버린 이유) ※ 스미스 위글스워스 목사님의 이야기 중에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하루는 목사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는데, 별다른 이유없이 성령께서 다소 임재하지 않으시고 역사의 제한을 받으시는 것을 목사님께서 느끼셨습니다. “왜 그럴까? ..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21
음모우 ~ ※ 음모우~ ※ 자동차에 시동을 걸 때에 키를 넣고 돌리면 장착된 축전지로부터 전류가 공급되어서 전동기가 “겔겔겔..”소리를 내면서 돌아가면서 엔진을 돌려서 “웅웅..”하고 엔진이 돌아가기 시작하고 차는 동력을 받게 되고 전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먼저 전류로 전동기를 돌리고 ..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13
생명은 따듯함입니다 생명은 따뜻함입니다 아직 초기이고 또 거리상의 문제나 개인의 일과 등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예배모임은 사모하는 심령들이 그런대로 함께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의 시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제 모임에서는 다들 한편 성령의 세례도 받고 영적인 세계를 경험하신 ..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11
[거룩, 영광] 함께 하늘을 걷자 ※ 함께 하늘을 걷자 ※ 휘황찬란한 밤거리 불빛, 고깃집과 호프집에서 함께 웃으며 떠들며 무엇인지는 몰라도 재미난 표정들, 저녁에 잠시 밖에 나갔더니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안에서의 영의 세계의 행복을 알기에 혹 하나님을 모르고 마냥 세상의 일들에 저렇게 웃고 떠..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06
[영성수필] 두려운 간증, 당나귀의 혀 - 꼭! 읽어보시고, 진리 가운데 살아가길 함께 애쓰면 싶습니다. ※ 두려운 간증, 당나귀의 혀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 속에 기이하고 한편 특별한 기사도 가끔 나오는데 그 중의 하나가 민수기 22장에 나오는 발람의 이야기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진하여 갈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행한 모든 일과 그들의 수가 많다는 말을 듣고..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