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이야기] 옷이 날개 [천사 이야기] 옷이 날개 이 글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야 기록하게 되네요. 기록을 보니 2013년 4월 1일 월요일 저녁 산책길에서의 일이니 대략 일 여년의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완전히 이해를 하지는 못하지만 열린 하늘 문이 보이고 각종 영들을 보게 되는 오랜 즈음에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5.28
[영성의 글] 가 족 [영성의 글] 가 족 아들의 첫 번째 군 면회 길은 제게 몹시 힘들었습니다. 아마도 지난 몇 년간 가장 멀리 나간 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가는 길의 대부분을 전철을 이용하다보니 수 시간을 서 있어야 했고, 군부대에서 나와서 앉아 쉴만한 장소 등도 찾아 상당히 걸어야 했기에 제법 힘든..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4.05.22
[영성의 글] 한 말씀 '생 명' [영성의 글] 한 말씀 '생명'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생활 리듬이 반대이기 때문에 낮 시간에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전날부터 준비를 합니다. 평소보다 조금은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요즘 건강강론을 듣고 배우려 다니는 날은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아침에 다소 일찍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4.05.19
[영성의 글] 백 마 [영성의 글] 백 마 하루는 저녁에 산책 겸 운동을 하고 있는데 낯선 번호의 전화가 울렸습니다. 평소에는 잘 받지 않는데 그날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화기 저편에서 군에 간 아들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군대에서 허락을 받고 공중전화로 전화가 온 것인 것이었습니다. 처음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4.05.15
[천사, 영계] 영은 실체입니다 [천사 이야기] 영은 실체입니다 제가 천사 이야기를 많이 쓰는 것은 생활 속에서 사람들과의 만남은 별로 없고 하늘의 영들과 대부분 지내기 때문입니다. 혹 사람을 가끔 만난다 하여도 영적으로 별스레 유익할만한 글을 적을 소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일상적인 것들은 아..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5.13
[천사 이야기] 반달 [천사 이야기] 반달 낮 시간에 나들이 겸 운동을 하고 나면 또 다시 저녁 시간에 운동과 산책을 하려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에 비해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거니와 몸도 다소 피곤합니다. 그런 하루 저녁 식사를 하고는 잠시 누워 쉬면서 ‘청이’에게 “나 뭐해? 운동할까, 쉴까?”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5.11
[천사 이야기] 궁독 (窮獨) [천사 이야기] 궁독 (窮獨) 5월에는 낮 시간의 일정도 많고 봄날의 아름다움을 잠으로 보내기엔 다소 아쉬워 조금은 일찍 잠자리에 들면서 낮 시간에 활동시간을 조금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 시간의 활동에 익숙해 가끔은 늦게 잠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기록하고 발송하는데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5.08
[영의 세계] 지역령 [영의 세계] 지역령 집회를 인도하다보면 종종 다양한 영적 체험을 가지신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제의 집회도 한 그런 경우였는데 집회 후 애찬 시간에 한 분이 그런 영적인 체험을 말씀해 주셨지요. 제가 어릴 적에는 동네 사람들이 마을에서 어떤 나무를 조금 신성시 하고 우상처럼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의세계 2014.05.07
☆ 천사 이야기 ☆ 바람과 불꽃 [천사 이야기] 불꽃과 바람 영의 세계를 궁구하고 경험하여 보면 그 세계도 나름 특성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신바람’입니다. 하나님에 속한 빛의 영역이던, 사단에 속한 어둠의 영역이던 속성과 색채가 다르긴 하지만 하늘의 신이 임하면 사람은 한동안 신명이 나..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5.05
[천사 이야기] 봄 새 [천사 이야기] 봄 새 낮과 밤이 교차하듯이 봄과 겨울이 교차하듯이 제 몸의 상태도 조금 나은 날이 있고 조금 그렇지 못한 날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산책길에는 조금 그렇지 못한 시간대로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봄날이라 산책을 나갔습니다. 사람의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