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이야기] 혼인 잔치 [천사 이야기] 혼인 잔치 깊어가는 새벽녘 일을 하다가 하나님 앞에서 경건의 시간,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사랑과 친교의 지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100:4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10.31
[천사 이야기] 품 [천사 이야기] 품 한 이삼일 가량 혼으로 보는 육의 세계나 영으로 보는 영의 세계나 흐릿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요즘의 육신의 곤고함에 육도 마음도 지쳐 다소 로뎀나무 아래의 엘리야처럼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세상의 창이다보니 그런 마음에 보이는 육의 세계나 영의 세계나 제..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10.29
[천사 이야기] 환난과 위로 [천사 이야기] 환난과 위로 요즈음은 몸의 다른 곳이 조금 불편하여 평소보다 조금 더 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건강의 문제들이 어떠한 원인과 하나님 안에서 일어나는 것인지 저로서는 다 알 수 없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기에 그 말씀을..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10.23
[천사 이야기] 용서와 미소 [천사 이야기] 용서와 미소 어느 날인가 별스레 누군가의 큰 잘못도 아닌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에서 화가 났습니다. 사람이 그 누구랴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살아가련만 영성이 발현되면 심성이 고요해져가며 혼적인 감정의 일렁거림이 잔잔해져 가는데, 이 날은..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10.19
[영성의 글] 하늘의 평안 [영성의 글] 하늘의 평안 푸르게 흘러가는 강물은 고요합니다. 얕게 흐르는 시냇물은 그 무게와 깊이도 약하여 이리저리 흔들리며 출렁이며 흐르나 큰 강은 고요하며 도도하게 흘러갑니다. 그런데 생을 살아보면 우리의 마음은 큰 강의 흐름이라기보다는 시냇물의 흐름에 가깝습니다. 작..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4.10.16
[영성의 글] 어느 일상의 하루 [영성의 글] 어느 일상의 하루 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데 요즘은 왠지 늦은 저녁 무렵이면 잠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요즘은 밤에 잠이 들고 낮에 일하다 곤하면 잠시 잠을 자는 생활을 잠시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런 생활이 정상적이고 건강에도 좋지만 제가 밤..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4.10.06
[영성의 글] 구할 영광 [영성의 글] 구할 영광 이번 집회 (2014년 9월 27일)는 어쩌면 제가 쉬어 가고 싶었습니다. 나름 일정의 주기를 가지고 진행되는 집회라 공지를 올렸지만 최근 다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피곤함에 로뎀나무 아래의 엘리야처럼 조금 쉬고 싶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은 양으로 음으로 전해져..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4.09.28
[영성의 글] 반석의 물 [영성의 글] 반석의 물 건강의 리듬상 밤과 낮을 대부분 거꾸로 살지만 가능하면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에 좋기에 자고 일하는 시간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밤에는 가능하면 잠을 자지 않고 일을 하려하고 낮에 자려 합니다. 그런데 요즘 며칠은 왠지 모를 곤함에 몰래 잠이 들어 새..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4.09.25
[천사 이야기] 홍보석 목걸이 [천사 이야기] 홍보석 목걸이 주일 오후 (2014년 9월 21일) 모처럼 시간을 내어 낮 시간에 운동 겸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다소 몸은 곤하였지만 환한 가을 거리를 달리고 싶어 길벗인 자전거와 함께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환한 햇살 가운데로 나서니 땅의 내 천사 귀염이와 송이가 달려와 자..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9.22
[영성의 글] 어느 아침의 대화 [영성의 글] 어느 아침의 대화 평소와 달리 한 이틀 몸이 곤하여 밤에 일하지 못하고 저녁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무렵에 일어나 일을 하고 경건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기도와 찬양의 경건시간을 가지는데 주님께서 조용히 물어 오셨습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의 물..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