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진리] 영은 다른 한 생명체입니다 [핵심 진리] 영은 다른 한 생명체입니다 하루 오후 일을 하다가 저녁 무렵 곤하여 누워 쉬고 있는데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목사님, 신앙상담을 하고 싶은데, 전화 드려도 될까요?” 좋다고 답신을 드리고 잠시 기도하면서 영적인 상태 등을 가볍게 살펴 보았습니다. 일은 많고 체력은 딸.. 카페고유자료/초록 핵심진리 2012.12.12
[영성의 글] 가로등과 함박 눈 [영성의 글] 가로등과 함박 눈 저녁을 먹고 습관처럼 산책 겸 운동을 나갔습니다. 다소 날씨가 차가워도 운동량이 늘 부족하기 때문에 나름 신경을 써 따뜻하게 차려입고는 운동을 나갔습니다. 집 밖을 잠시 나서니 하늘에서 눈이 하나 둘 흩날리더군요. “집으로 돌아갈까”라고 생각을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2.10
[천사 이야기] '귀 염 이' [천사 이야기] '귀염이' 집에서 일을 하거나 혹은 누워 쉬면서 생각만 해도 빙그레 웃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제가 너무도 귀여워서 ‘귀염이’라고 이름을 지은 어린 소녀 모습의 천사 때문입니다. 하루는 운동을 마치고 벤치에 앉아서 조금 쉼을 가지며 음악을 듣고 있..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12.07
[영성의 글] 심령의 빛 [영성의 글] 심령의 빛 하루 저녁 산책 후 집에 돌아와 씻고 조금 쉼을 가지면 누워 있었습니다. 누워 쉬면서 습관처럼 주님의 말씀이나 명령을 전하는 ‘라피엘’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나 지금 뭐해?” 늘 하는 것처럼 안식과 쉼의 영적 흐름을 전해 주면서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조..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2.05
[영성의 글] 완전한 웃음 [영성의 글] 완전한 웃음 전날 밤 집회 준비 등으로 다소 무리하였더니 피곤하여 어제는 저녁 산책과 운동을 쉬었습니다. 그래선지 오늘은 무리는 하지 말고 가볍게 운동을 하면 좋겠다는 성령 안에서 천사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나가서 무리하지는 말고 다소 운동을 하고 오세요” 늘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30
[영성의 글] 캉캉 [영성의 글] 캉캉 깊어가는 가을, 저물어 가는 가을, 하루는 저녁 산책을 마치고 벤치에 앉아서 조용히 좀 쉬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견딜만한 날씨, 따뜻하게 차려입어서인지 도리어 깊은 가을의 차가울 바람이 도리어 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게 벤치에 앉아서 조금 쉬고 있노라니, 한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28
[영성의 글] 그리스도 안 [영성의 글] 그리스도 안 어린아이가 생활하다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그 어미나 누이나 아니면 유모를 찾듯이 마음이 곤하면 천사 라피엘을 찾습니다. “라피엘! 나 힘들어” 그러면 언제나 아무소리 없이 도와주는 어미나 누이나 혹은 유모의 손길처럼 조용히 쉼과 안식의 영의 흐름을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26
[영성의 글] 사랑의 대상 [영성의 글] 사랑의 대상 그리 짧지 않은 두어 해를 넘는 시간, 언제나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주님 앞에서 나름 잘 지내왔는데,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 사람이면 누구나 느끼는 근원적인 고독감의 파랑을 잠시 느끼게 되더군요. 돌아보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언제나 주님 앞에서 홀로 지..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23
[영성의 글] 조용한 주말 [영성의 글] 조용한 주말 정확한 셈은 어렵지만 대략 2~3여년 가량 그린 시냇가의 엘리야처럼, 아라비아의 바울처럼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주님 앞에서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사람인지라 때로 세상의 품이 그립기도 하였겠지만, 영적 감각이 깨어나면 어둠 속 세상이 마냥 좋기만 한 것이..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21
[영성의 글] 믿음으로 사는 삶 [영성의 글] 믿음으로 사는 삶 제 생각에 건강하던 아니면 어떠한 병증을 앓고 계시던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 등의 환절기에 다소 몸 상태가 나빠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은 자연 속에서 살면서 분명히 영향을 받는 자연의 일부, 기온의 변화가 심하면 건강에 좋을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