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글] 나는 준비되었다 [영성의 글] 나는 준비되었다 예배를 인도해 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사람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기에 계절의 변화에도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분위기가 다르듯이, 낮과 밤 등의 변화에도 마음의 느낌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 드리고 인도하는 예배와 그리고 저녁, 혹은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9.21
[영성의 글] 하늘의 세 메시지 [영성의 글] 하늘의 세 메시지 아침이나 혹 한낮에 잠이 깨면 몸도 마음도 곤할 때가 많습니다. 몸의 바이오리듬 상 밤에 몸 상태가 좋기에 밤에 일을 하고 낮에 잠을 자던 오랜 생활을, 주간 위주로 바꾸려다 보니 쉽지만은 않아 아직은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 합니다. 너무 일찍 잠들어 너..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9.19
[영성의 글] 네가 작아지면 ! [영성의 글] 네가 작아지면! 보름달이 얼굴을 보이면 다시 그 얼굴을 보일 즈음, 대략 보름 간격으로 드리는 영성집회는 한번의 집회를 위해서 나름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매일 일상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 외에 시간을 내어서 매일 자료도 살펴보고 성경도 연구하고 나름 저..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9.17
[영성의 글] 주님의 맑은 눈동자 [영성의 글] 주님의 맑은 눈동자 최근에 제게 3가지의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다루심 부분입니다. 군대로 말하자면 훈련기간이 끝나고 자대배치를 받게 되면, 훈련과는 다른 일상이 주어지듯이, 주님이 저를 다루심이 다소 변화되었습니다. 2-3여년 가까운 세월은 뜨겁게 기..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9.13
[천사이야기 13] 하늘빛 사랑, 천사 '린' [천사이야기 13] 하늘빛 사랑, 천사 '린' 제가 사는 이곳은 공단으로 인하여 공기는 다소 좋지 않을 듯싶지만, 계획도시로 도시가 정말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도로와 놀이터, 공원과 산책길 등이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자주 가는 강변의 도로 길은 정말 아름다운 화원이나 정원처럼 예..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09.12
[영성의 글] 육신의 두 가지 일 [영성의 글] 육신의 일 두 가지 성경을 보면 육신에 속한 일과 영에 속한 일은 도무지 서로 상합할 수 없고, 이는 저를 거스리고 저는 이를 거스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주님은 밝히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육을 좇지 말고 영을 좇아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5:17 육..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9.10
[영성의 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영성의 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늘 영으로 곁에 계신 것이 보이는 주님께서 그런 일상적인 함께 하심이 아니라 때때로 선연하게 보이시고 나타나시는데, 그런 경우 세 가지 모습 중의 하나로 나타나십니다. 비유로 들자면 늘 성령께서 우리 속에 내주하시지만 때때로의 특별한 임재하..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9.07
[영성의 글]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영성의 글]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깊은 밤 베개를 베고 잠을 청하는 저의 눈에 눈물이 잔잔히 흘렀습니다. 그 눈물은 삶이 아파서도 아니요, 외로움에서 흐르는 눈물도 아닌 주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이었습니다. 돌아보면 초등학교 시절 성령의 세례를 받고 성령 안에서 주님을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9.05
[천사이야기 12] 사리엘 천사와 가을 나들이 [천사이야기 12] 사리엘 천사와 가을 나들이 집회를 지속하다 보니 다소 재미난 일들을 겪게도 되는데, 한번은 집회 시간에 누군가 헌금 대신에 상품권을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상품권이다 보니 아무런 곳에서나 필요한 것을 살 수 없고 해서 하루는 시간을 내어서 그 상품권을 받아주는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09.04
[영성의 글] 새벽에 찾아오신 주님 [영성의 글] 새벽에 찾아오신 주님 이른 새벽 시간 식사를 조금 하려고 밖으로 나오니 비 내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태풍은 지나갔다고 들은 듯한데, 뉴스를 거의 보지 않으니 잘 모르겠지만 또 다른 태풍이 북상한다고 얼핏 인터넷 머리기사를 본 듯도 하였습니다. 비 소리를 들으며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