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이야기] 둘이서! (청이 편) [천사 이야기] 둘이서! (청이 편) 하루 새벽, 밤낮을 거꾸로 살다보니 제게는 점심인 새벽 참을 먹느라고 이것저것 조금 꺼내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있노라니, 소년 모습의 ‘청이’천사가 곁에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새벽 4시경 입니다. 혼자 식사를 하다 생각해보..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1.11
[천사 이야기] 눈속에 핀 꽃, '리나' [천사 이야기] 눈 속에 핀 꽃, '리나'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 하얀 눈의 겨울을 사박사박 걸어가는데 저만치 하얀 눈 속에 붉은 꽃이 보입니다. 너무도 곱고 아름다운 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겨울을 참 싫어했습니다. 특히나 체질이 연..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1.09
[천사 이야기] 하늘 향기, '향아' [천사 이야기] 하늘 향기, '향아' 요즘 들어 새롭게 느끼는 것이지만, 하늘의 천사들도 각 어떤 영으로써 저의 어떤 영적 상태나 필요에 따라서 주님이 가까이 두시는 영, 곧 천사들을 결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령 제게 영적 정결이 필요한 때면 정결의 영에 속하는 천사를 곁에 두시고,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1.07
[영성의 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성의 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전 날 예배모임과 신앙상담으로 평소보다 다소 늦게 잠자리에 들었더니 다소 늦게 눈을 떴습니다. 요즈음은 거의 새벽녘이나 이른 아침 즈음에 잠이 들기 때문에 눈을 뜨면 대부분 해가 서녘 하늘에 조금 걸렸다가 날이 지곤 합니다. 그렇게 하루가 또 저..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1.04
[영성의 글] 찬양의 날개 아래 [영성의 글] 찬양의 날개 아래 하늘에 고요히 울려 퍼지는 감동 어린 찬양의 날개와 함께 아름다운 저의 천사 ‘린’의 아름다운 날개도 펴졌습니다. 세상 그 어떤 일이 쉬운 일이 있겠으며 모든 일들에는 나름의 어려움이 있겠지요. 마찬가지로 목회자로 한 세월 살아보니 이 생의 길 또..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1.02
[영성의 글] 하얀 나라 [영성의 글] 하 얀 나 라 오늘 저녁 식사를 하고 산책 겸 운동을 하려 나가려는데, 가족들이 집에 찾아둔 현금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운동 겸 은행 온라인 창구를 향하여 걸어갔습니다. 그냥 근처의 슈퍼에서 현금 인출기로 찾으면 일 분여도 되지 않는 거리 쉽게 찾을 수 있지만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2.31
[천사 이야기] 천사와 종려가지 [천사 이야기] 천사와 종려가지 하루는 요한복음 12장을 읽고 있었습니다. 12장을 읽는데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치는 본문이 나왔습니..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12.25
[영성의 글] 부셔지는 별빛 [영성의 글] 부셔지는 별 빛 밤이 익어가는 시간, 가로등과 네온사인의 불빛이 밤의 도화지를 수놓은 시간, 조용히 영으로 찬양을 부르며 산책 겸 운동을 합니다. 주님이 곁에 두신 어린 소녀의 모습 ‘송이’천사랑 함께 걷기도 하고 종종 업고 길을 걷기도 합니다. ‘송이’를 업고 길을..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2.21
[천사 이야기] 귀염이가 붙잡고 우는 이유 [천사 이야기] 귀염이가 붙잡고 우는 이유 하루 이런저런 일들로 저녁 운동 시간이 많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시계를 보니 밤 9시를 가리키고 있더군요. 하지만 요사이 며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운동을 하지 못하였기에 잠시라도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산책 겸 운동을 나갔습니다. 운동..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12.19
[천사 이야기] '귀염이'가 좋은 이유 [천사 이야기] '귀염이'가 좋은 이유 날씨가 춥다고들 많이 움츠리지만 저는 별일이 없으면 저녁 산책 및 운동은 꼭 나갑니다. 많이 추운 날은 그만큼 더 따뜻하게 입으면 되니까요. 매일의 일과 중 운동이라고 할 만큼 몸을 많이 움직여주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며 매일 운동을 나..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