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잔다 소녀가 잔다 밤은 낮과는 달리 차분함과 평안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주일 낮 예배보다 수요일 저녁 예배가 은혜롭기도 합니다. 첫 찬송으로 “빛이 없어도 ”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오더군요. 오늘은 회당장의 딸을 살리신, 그리고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다가 고침받은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5.17
때를 따라 공급 받아야 할 양식 (매일의 경건, 성실한 경건의 삶) ※ 때를 따라 공급 받아야 할 양식 ※ 가끔 제가 카페에 잘 보이지 않으면 “목사님은 그냥 집에 계신데 왜 이리 안보이실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 매일 바쁘게 살아갑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도 거의 낮 시간엔 바깥에 나가보지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현재는 하루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05.16
말씀과 치유 말씀과 치유 이연길 목사(미국 빛내리교회) 오늘 제가 받은 주제가 말씀과 치유 사역인데 주로 설교와 치유 사역, 즉 어떻게 설교를 통해서 치유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설교라고 할 때는 일반적인 설교라기보다는 제가 강조하는 이야기식 설교! 'Nar.. 영의세계 영성은사/† 영성-내적치유 2011.05.16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1950년 12월 성탄절, 피난길에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칼바람이 몰아치는 한 겨울에 만삭이 된 이 여인, 이 여인은 더 이상 걷지를 못하고 다리 밑에서 웅크리어 산통을 겪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울음.. 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2011.05.15
평 강 (평강의 비결) 평 강 빌립보서 4장 9절의 말씀을 두고 평강에 대하여 주님의 감동하심을 구하였습니다. 주께서 성령으로 감동하며 이르시되, “나는 평강의 하나님이다. 내 안에 있는 자는 평강을 누린다. 그러므로 너희가 평강을 누리지 못하면 내 밖에 있기 때문이다. 내게는 풍성한 평강과 기쁨, 그리고 생명이 넘..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5.13
아름다운 영의 언어, 방언 ※ 아름다운 영의 언어, 방언 ※ 방언의 은사를 받고 방언기도를 해 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방언은 성령 충만의 여하에 따라 잘 되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가령 저의 경험을 돌아보면 성령이 충만하면 의지와 상관없이 방언이 자꾸 튀어나옵니다. 마치 프라이팬에.. 카페고유자료/초록 은사능력 2011.05.11
고난의 때, 도리어! (역경, 고난, 승리) 고난의 때, 도리어! 솜털처럼 부드러운 머릿결과 뽀송한 피부의 어린시절, 초롱초롱한 눈망울엔 세상과 삶이 너무도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하지만 한 해 두 해 세월이 흘러가고 부모에게 의지하던 삶의 짐을 하나 둘 씩 스스로 짊어지게 되니, 삶이란 그렇게 마냥 행복하고 아름다운 것이 아..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05.10
[잔느 귀용] 믿는 자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 ♣믿는 자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 (God’s Work in Believer)_ 잔느 귀용 당신이 극도의 사건들이나 커다란 시련들을 통하여 정화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추구하시는 것은 당신이 어린아이와 같이 당신의 의지를 항상 그 분께 드릴 준비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본성적.. 영의세계 영성은사/† 영성-영성 일반글 2011.05.10
두 길 / 丹心 정소월 두 길 丹心 정소월 주님, 아시다시피 가끔 당신과 함게 산책하는 제 산책로에는 두 길이 있습니다 한 길은 잘 닦여진 도로변을 따라 잘 단장된 보도블록의 길이요, 다른 한 길은 조금 아래 나무 숲 사이의 황톳길입니다 주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과 세상 그 속의 두 길을 걸어갈 때마다' 두 길 모두 .. 丹心 정소월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