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이야기] 만세 반석 [천사 이야기] 만세 반석 저의 하루의 일상이란 저녁 무렵에 눈을 뜨면 식사를 하고는 운동겸 산책을 나갑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쉼을 갖노라면 늦은 저녁 시간이 이르고 보통은 그 시간이면 말씀과 글을 기록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일을 마치면 보통 자정..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2.19
[천사 이야기] 고요함의 세계 [천사 이야기] 고요함의 세계 잠들기엔 평소보다 다소 이른 밤 시간이지만 아침시간에 일이 있어 지금 잠을 잘까 말까 망설이다 ‘청이’를 쳐다보며 영으로 물어보니 눈빛으로 “쉬어요”라고 말해 줍니다. 청이의 말에 따라 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으나 평소보다 이른 시간이다 보니 잠..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2.17
[천사 이야기] 흑백의 영 [천사 이야기] 흑백의 영 어느 날 문득 제가 ‘리리’라고 이름 지은 천사가 찾아온 날, 리리의 모습은 제가 본 어떤 다른 천사나 영들보다 가장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니 영의 눈으로 보인다는 것일 뿐 제게는 예쁘고 예쁜 서양여자 아이를 하나 제가 입양하여 곁에 둔 것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2.15
[천사 이야기] 평강과 공명 [천사 이야기] 평강과 공명 하룻밤은 저의 개인적인 일과 이유로 마음이 조금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언제나 고요한 하늘을 담아 평온하던 저의 마음 호수에 파랑이 일렁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경험해보면 우리의 마음도 분명 우리의 것인데도 우리의 의지와 바람대로 되지 않지요. 우리..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2.12
♠ 천사 이야기 ♠ 청이와 쉼 [천사 이야기] 청이와 쉼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만드신 세계에는 조화와 궤도와 질서가 있습니다. 그렇게 만드신 하나님의 질서 가운데 하나는 ‘쉼’입니다. 비록 우리 인간이 죄를 범하여 고단한 생의 여정으로 떨어졌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쉼’이라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므..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2.06
[천사 이야기] 머리 둘 곳 [천사 이야기] 머리 둘 곳 하나님의 다루심을 받으며 인생의 길을 걸어보니 예수님께서 나는 하나님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하시며, 또 왜 그토록 힘겨운 십자가 앞에서 고민하고 힘겨워 하시면서도 나의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시며 고난의 형틀..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2.03
♡ 천사이야기 ♡ 본성의 사랑 [천사 이야기] 본성의 사랑 오늘 하루(2014.1.23)는 일이 조금 많았습니다. 집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와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예가 아니라서 그다지 길지 않지만 미용실을 찾아가 머리를 단정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아시는 목사님이 저녁 초대를 하셔서 나가서 몇 년 만의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1.24
◎ 천사 이야기 ◎ 웃음과 눈물 [천사 이야기] 웃음과 눈물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과 땅을 가만히 보니 하늘은 언제나 고요한데 땅은 언제나 요동칩니다. 하늘은 언제나 의와 정결의 빛이 가득한데 땅은 빛과 어둠의 전쟁입니다. 하늘에는 언제나 의와 희락이 가득한데 땅에는 슬픔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다루심 속에..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1.17
☆ 천사 이야기 ☆ 평강의 비결 [천사 이야기] 평강의 비결 우리는 육체를 입고 있기에 언제나 강건하고 부요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지만 성경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는 방법은 결코 그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신비 속에는 죄에 대한 신비, 악에 대한 신비, 그리고 고난에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4.01.03
☆ 천사 이야기 ☆ 세 가지 열쇠 (3편) [천사 이야기] 세 가지 열쇠 (3편) (1, 2편)을 읽지 않으신 분은 읽으시고 보세요.. 그렇게 하루 새벽 시간 다소 심신이 곤하여 그냥 조용히 누워 쉬며 어떤 교회의 예배 실황을 보고 있었습니다. 예배 실황을 보고 있노라니 예배의 설교 도중에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함께 찬양을 드리는 시간..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