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이야기] 하늘유치원 분원 [천사 이야기] 하늘유치원 분원 깊은 밤 경건시간을 가지다 그랬는지 일을 하다가 그랬는지 모르지만 세면실에 들러서 잠시 손을 씻고 있노라니, 노오란 머리 귀여운 남자 아이 모습의 천사가 나타나 고개를 내밀고 저를 살풋 쳐다봅니다. “너는 누구니?”라고 물어봅니다. 물어보는 저..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2.08
[천사 이야기] 꽃과 꽃밭 [천사 이야기] 꽃과 꽃 밭 내 천사 ‘귀염이’가 노오란 꽃을 한 아름 전해줍니다. 그리고는 또 달려가 또 따다가 송이송이 꽃을 안겨 줍니다. ‘귀염이’가 꽃을 닮았고 꽃이 ‘귀염이’를 닮았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잘 아는 선배 목사님의 새로운 교회 부임 축하 및 송별 식사가 있어서..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2.03
[천사 이야기] 하늘 공주들 [천사 이야기] 하늘 공주들 며칠 조금 무리를 한 탓인지 오늘은 몸이 조금 고단하네요. 조용히 주님 안에서 누워서 쉬다가 함께 쉬어 갈 겸, 어릴 적 우리가 읽던 동화책 이야기 같은 편하고 재밌는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어린 아이들과 잘 통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성..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1.23
[천사 이야기] 둘이서! (청이 편) [천사 이야기] 둘이서! (청이 편) 하루 새벽, 밤낮을 거꾸로 살다보니 제게는 점심인 새벽 참을 먹느라고 이것저것 조금 꺼내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있노라니, 소년 모습의 ‘청이’천사가 곁에서 혼자 놀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새벽 4시경 입니다. 혼자 식사를 하다 생각해보..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1.11
[천사 이야기] 눈속에 핀 꽃, '리나' [천사 이야기] 눈 속에 핀 꽃, '리나' 올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 하얀 눈의 겨울을 사박사박 걸어가는데 저만치 하얀 눈 속에 붉은 꽃이 보입니다. 너무도 곱고 아름다운 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겨울을 참 싫어했습니다. 특히나 체질이 연..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1.09
[천사 이야기] 하늘 향기, '향아' [천사 이야기] 하늘 향기, '향아' 요즘 들어 새롭게 느끼는 것이지만, 하늘의 천사들도 각 어떤 영으로써 저의 어떤 영적 상태나 필요에 따라서 주님이 가까이 두시는 영, 곧 천사들을 결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령 제게 영적 정결이 필요한 때면 정결의 영에 속하는 천사를 곁에 두시고, ..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3.01.07
[천사 이야기] 천사와 종려가지 [천사 이야기] 천사와 종려가지 하루는 요한복음 12장을 읽고 있었습니다. 12장을 읽는데 예수님께서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라고 외치는 본문이 나왔습니..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12.25
[천사 이야기] 귀염이가 붙잡고 우는 이유 [천사 이야기] 귀염이가 붙잡고 우는 이유 하루 이런저런 일들로 저녁 운동 시간이 많이 늦어져 버렸습니다. 시계를 보니 밤 9시를 가리키고 있더군요. 하지만 요사이 며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운동을 하지 못하였기에 잠시라도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산책 겸 운동을 나갔습니다. 운동..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12.19
[천사 이야기] '귀염이'가 좋은 이유 [천사 이야기] '귀염이'가 좋은 이유 날씨가 춥다고들 많이 움츠리지만 저는 별일이 없으면 저녁 산책 및 운동은 꼭 나갑니다. 많이 추운 날은 그만큼 더 따뜻하게 입으면 되니까요. 매일의 일과 중 운동이라고 할 만큼 몸을 많이 움직여주는 시간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며 매일 운동을 나..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12.14
[천사 이야기] '귀 염 이' [천사 이야기] '귀염이' 집에서 일을 하거나 혹은 누워 쉬면서 생각만 해도 빙그레 웃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제가 너무도 귀여워서 ‘귀염이’라고 이름을 지은 어린 소녀 모습의 천사 때문입니다. 하루는 운동을 마치고 벤치에 앉아서 조금 쉼을 가지며 음악을 듣고 있.. 카페고유자료/천사 이야기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