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지 각 [말씀 묵상] 지 각 11월 가을의 마지막 예배시간 수요일 저녁에는 시편 14편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6.18
[말씀 묵상]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말씀 묵상]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꺼져가는 생명의 마지막 불꽃이 아름답듯이, 가을날의 마지막 주일은 화창하니 맑더군요. 날씨만큼 맑고 정갈한 마음으로 예배를 인도하였습니다. 말씀을 위해 기도하니 오늘은 소망에 관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소망과 희망은 마음의 빛입니다. 그래서..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6.12
[말씀 묵상] 하나님을 기뻐하리로다 [말씀 묵상] 하나님을 기뻐하리로다 그제쯤 몹시 춥더니 어제 밤에는 자기들도 추운지 눈과 비가 부둥켜안고 내리더군요. 그렇게 추운 날에는 잠시의 산책에도 귀와 손이 얼어붙는 추위가 생의 수고로움을 느끼게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은 비록 차가운 날이지만 바람도 잦고 밝은 햇살이..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5.14
[말씀 묵상] 시냇가에 심은 나무 [말씀 묵상] 시냇가에 심은 나무 토요일 밤 깊은 어둠 속에서 주일 전할 말씀을 위해 기도하니 참다운 생명력에 관하여 우련히 감동하시더군요. 청아한 가을날의 아름다운 이번 주일에는 이 말씀에 관하여 나누었습니다. 그 말씀을 나누어 볼까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행복..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5.09
[말씀 묵상] 잘못된 정죄신앙 [말씀 묵상] 잘못된 정죄신앙 하루 중 가을에 해당하는 시간, 단풍빛 늦은 오후에 말씀을 기록하기 위해 기도하니 “생의 향기를 지녀라”는 참다운 거룩한 영의 생명을 잃지 않을 것을 감동하십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생의 향기, 곧 그리스도의 향기를 언제나 잃지 않는 향기로운 그리..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4.24
[말씀 묵상] 생명을 지키라 [말씀 묵상] 생명을 지키라 창세전부터 구별하여 복되게 하신 11월 첫 주일날은 요한계시록 3장의 사데교회를 향하여 하신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주님은 사데교회를 향하여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4.23
[말씀 묵상] 복과 저주의 틀 [말씀 묵상] 복과 저주의 틀 점심 식사를 마치고 가을의 들판으로 나가보니 바람은 좀 불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도 푸르게 좋았습니다. 약간 센 느낌은 있지만 불어오는 갈바람이 나뭇 잎새를 흔들고 제 맘도 흔들더군요. 그 선선한 갈바람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볼까요. 오늘..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4.18
[말씀 묵상] 사 명 [말씀 묵상] 사 명 요한복음 21장을 보면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사명을 부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디베랴 바다에 오셔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어보신 후에 “내 양을 치라”라고 사명을 주시지요. 주일에는 이 본문의 말씀을 사명이란 주..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4.02
[말씀 묵상] 무엇을 보는가 [말씀 묵상] 무엇을 보는가 우거진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직 남아있을 산촌이면 멋들어진 수탉이 “꼬끼오!”새벽을 깨울 시간 쯤 부스스 눈을 떴습니다. 까만 새벽의 어둠 속에서 주님 앞에 오늘 전할 말씀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바라봄의 중요성에 대한 감동을 주시더군요.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2.23
[말씀 묵상] 성령충만의 길 [말씀 묵상] 성령충만의 길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원합니다. 주일예배나 수요일, 그리고 새벽기도나 철야기도 때마다 “주여, 주여!”를 외치며 성령의 충만함을 갈구합니다. 하지만 성령의 충만함을 주님이 주시는 본래의 뜻을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여! 주여! 애타..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