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백 - 주님과의 구체적이고 친밀한 교제 사랑의 고백 언젠가 이런 신앙적인 글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중의 나는 새를 먹이시지 가만히 둥지에 앉아 있는 새는 먹이시지 않는다” 어떤 의미에서 적힌 신앙의 글이었느냐 하면, 공중의 새와 들의 풀도 먹이고 입히신다고 성경은 말씀하지만, 마냥 게으르고 앉아있는 자세는 아..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3.30
바르고 정결한 삶 ※ 바르고 정결한 삶 ※ 일반적으로 사람이 건강상의 문제를 오래 겪으면 반의사가 된다는 말이 있지요. 자신의 몸이 연약하다보니 자연스레 건강관리에 관하여 관심을 갖게 되고 다양한 서적 등을 통하여 많은 지식을 배우고 쌓기 때문이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워낙 유전적 소인에 의한 난치성 질환..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3.28
방언 기도 (초록 등불) 방언은 개인적인 영적교통을 위해서, 또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는 외적표징으로서 주어진 영적 언어의 은사입니다. 방언의 은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받았습니다. 분명 뭔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있어 보이지요? 그 세계가 영의 세계요, 그 영광의 보좌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 초록등불/영의 기도, 시가 2011.03.26
어떻게 해야 믿음이 자랄까요? ※ 어떻게 해야 믿음이 자랄까요? ※ 아시다시피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이 우리와 그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이신 것을 믿으며, 그리고 인류의 타락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생명과 영생 그 모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이러한 기..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3.25
능력의 그리스도인이 되라 ※ 능력의 그리스도인이 되라 ※ 금번 주일에는 “능력의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셔서 사도행전 2장 37-41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03.21
주말편지 - 들 녘 들 녘 丹心 정소월 들녘으로 달려가 봤어 언제나 그리운 네가 꼭 거기 있을 것만 같아서 어쩌면 바람결에 네 향기라로 풍겨올 것만 같아서 아니, 어쩌면 내 가슴 속 이야기를 언제나 묵묵히 들어주는 들녘의 가슴이 그리워서, 아니, 네 가슴이 그리워서. --- 지난 일여년 동안 외출은 거의 하지 않고 지.. 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2011.03.20
푯대가 있는 삶 (생의 길과 목적, 생명의 면류관) 푯대가 있는 삶 운동회 때 어린 초등학교 아이들은 달리기를 하다가 엄마가 보이면 엄마에게 가고, 친구가 보이면 친구에게 가 버리기도 합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자신이 정확히 어디로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지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리스도인인 우리 자신들도 영적으로 보면 꼭 이와 같은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3.18
산으로 가신 예수님 (기도생활, 응답되는 기도) 산으로 가신 예수님 시골에 머무는 동안 하루는 시간을 내어 근처의 고적지를 돌아다녔습니다. 시간으로 두어 시간 걸어 다녔을까요. 그런데 몹시 피곤하더군요. 그런 경험에 비추어보면 예수님의 공생애는 아주 고단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편히 쉴만한 숙소가 있었던 것도 아니요, 운송수단이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3.15
고요하고 단정한 삶 고요하고 단정한 삶 사람마다 타고난 소질과 재주가 있지요. 그리고 타고난 소질과 재주를 따라 보통 그러한 계열의 일을 좋아하고 취미생활도 갖게 되지요. 왜냐하면 그 일에 대하여 소질과 재주가 있다보면 잘 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목회자로 살아가고 있지만, 어쩌면 천성적으로는 “학자..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3.13
어려움을 겪고 있으십니까? (고난, 시련극복) ※ 어려움을 겪고 있으십니까? ※ 어찌 보면 길고 어찌 보면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아침 안개와도 쉬 사라지는 생의 길을 가면서 우리의 삶에 아픔과 수고로움, 어려운 일들이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옛 선조들이 인생을 고해라고 표현했듯이, 또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의 연수가 칠..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