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찬양] 지옥은 있습니다 (3)편의 배경 찬양, 제가 불러본 것입니다. 언젠가 친구 목사님이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만약 지금처럼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지 않고 평탄하고 좋은길을 걸어가는 삶과, 비록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성령 안에서 사시는 지금의 삶 두 가지 중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저는 망설임없이.. "지금의 삶이 더 행복합니다. 여러가..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6.03
지옥은 있습니다 (3) / 사단과 귀신편 - 한번 읽어 보십시요! 산 간증을 곁들인 지루하지 않고 유익한 말씀입니다. ※ 지옥은 있습니다(3) 사단과 귀신편 ※ 오늘은 “지옥은 있습니다”의 제 3편, 사단과 귀신편에 대하여 함께 나누어 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서 늘 조금은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을 거니시던 성경시대에 사단 곧 귀신들린 사람들은 한결 같이 대부분 예수님을 만나면..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6.03
로뎀나무 (2) - 새롭게 일어나게 하시는 어머니 같은 하나님의 사랑 ※ 로뎀나무 (2) ※ (1번)을 읽지 않으신 분은 (1번)부터 읽으시고 이어서 읽어 보십시요(클릭). 다음으로 우리가 탈진하게 되었을 경우에 대하여 감동하신바 말씀에 대해서 나누어 보겠습니다.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감동하시고 가르치시는 바는 단순하고 동일하며 반복적입니다. 그것은 우리..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6.01
로뎀나무 (1) - (심신의 지침과 영적 탈진의 때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로뎀나무 (1) ※ 사람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분량을 넘어서는 어려움이나 일을 감당하고 나면 다소 기력을 탈진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을 잘 보여주는 성경이 열왕기상 19장 로뎀나무 아래의 엘리야지요. 구약시대의 대표적인 영적 능력의 거장 엘리야는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5.30
[사랑의 소식편지] - 잠시 쉼을 가지고 싶습니다.. --- ♥ 사랑의 소식 편지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작년 5월, 자세한 병증은 말씀 드리지 않았지만 제게는 긴박하고 조금은 두렵기도했던 시간, 제 생애 결코 잊지 못할 아픔의 시간.. 그러나 따뜻한 주변 사람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분이 계셔서 이만큼 잘 이겨오고 견뎌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 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2011.05.26
생명수의 강 (참된 생, 경건) 생명수의 강 봄여름의 신록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산책의 숲길에서 바라본 신록은 참으로 짙은 푸름으로 아름다운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제 마음 속에 “나는 저 신록만큼이나 아름다운가”라는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만물의 영장인 우리는 과연 저 신록만큼이나..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05.25
[신앙시가] 목마른 사슴 / 丹心 정소월 목마른 사슴 丹心 정소월 주여,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합니다 태초에 흙으로 순수 빚어 지으시고 당신의 생기로 생령이 되게 하신 주여, 나는 그렇게 당신으로부터 지음바 되었으며 당신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러므로 당신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나.. 초록등불/영의 기도, 시가 2011.05.22
[신앙시가]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丹心 정소월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丹心 정소월 살아계신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 세상의 어떤 것이 당신의 이름보다 아름다우리이까! 저 들녘에 고혹한, 아름다운 꽃들도 당신의 아름다운 안에서 지어진 것들이 아닙니까 삽연히 불어오는 봄바람 그 바람 그 숲.. 초록등불/영의 기도, 시가 2011.05.20
소녀가 잔다 소녀가 잔다 밤은 낮과는 달리 차분함과 평안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주일 낮 예배보다 수요일 저녁 예배가 은혜롭기도 합니다. 첫 찬송으로 “빛이 없어도 ”라는 찬양을 불렀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오더군요. 오늘은 회당장의 딸을 살리신, 그리고 열두해를 혈루증으로 앓다가 고침받은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5.17
때를 따라 공급 받아야 할 양식 (매일의 경건, 성실한 경건의 삶) ※ 때를 따라 공급 받아야 할 양식 ※ 가끔 제가 카페에 잘 보이지 않으면 “목사님은 그냥 집에 계신데 왜 이리 안보이실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 매일 바쁘게 살아갑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도 거의 낮 시간엔 바깥에 나가보지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현재는 하루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