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 290

[저의 찬양] 지옥은 있습니다 (3)편의 배경 찬양, 제가 불러본 것입니다.

언젠가 친구 목사님이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 만약 지금처럼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지 않고 평탄하고 좋은길을 걸어가는 삶과, 비록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성령 안에서 사시는 지금의 삶 두 가지 중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저는 망설임없이.. "지금의 삶이 더 행복합니다. 여러가..

지옥은 있습니다 (3) / 사단과 귀신편 - 한번 읽어 보십시요! 산 간증을 곁들인 지루하지 않고 유익한 말씀입니다.

※ 지옥은 있습니다(3) 사단과 귀신편 ※ 오늘은 “지옥은 있습니다”의 제 3편, 사단과 귀신편에 대하여 함께 나누어 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서 늘 조금은 의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을 거니시던 성경시대에 사단 곧 귀신들린 사람들은 한결 같이 대부분 예수님을 만나면..

로뎀나무 (2) - 새롭게 일어나게 하시는 어머니 같은 하나님의 사랑

※ 로뎀나무 (2) ※ (1번)을 읽지 않으신 분은 (1번)부터 읽으시고 이어서 읽어 보십시요(클릭). 다음으로 우리가 탈진하게 되었을 경우에 대하여 감동하신바 말씀에 대해서 나누어 보겠습니다.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감동하시고 가르치시는 바는 단순하고 동일하며 반복적입니다. 그것은 우리..

로뎀나무 (1) - (심신의 지침과 영적 탈진의 때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로뎀나무 (1) ※ 사람은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분량을 넘어서는 어려움이나 일을 감당하고 나면 다소 기력을 탈진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을 잘 보여주는 성경이 열왕기상 19장 로뎀나무 아래의 엘리야지요. 구약시대의 대표적인 영적 능력의 거장 엘리야는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

[사랑의 소식편지] - 잠시 쉼을 가지고 싶습니다..

--- ♥ 사랑의 소식 편지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작년 5월, 자세한 병증은 말씀 드리지 않았지만 제게는 긴박하고 조금은 두렵기도했던 시간, 제 생애 결코 잊지 못할 아픔의 시간.. 그러나 따뜻한 주변 사람들과 교회, 그리고 여러분이 계셔서 이만큼 잘 이겨오고 견뎌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

[신앙시가]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 丹心 정소월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丹心 정소월 살아계신 사랑의 하나님 당신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 세상의 어떤 것이 당신의 이름보다 아름다우리이까! 저 들녘에 고혹한, 아름다운 꽃들도 당신의 아름다운 안에서 지어진 것들이 아닙니까 삽연히 불어오는 봄바람 그 바람 그 숲..

때를 따라 공급 받아야 할 양식 (매일의 경건, 성실한 경건의 삶)

※ 때를 따라 공급 받아야 할 양식 ※ 가끔 제가 카페에 잘 보이지 않으면 “목사님은 그냥 집에 계신데 왜 이리 안보이실까?”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 매일 바쁘게 살아갑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도 거의 낮 시간엔 바깥에 나가보지도 못합니다. 왜냐하면 현재는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