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글] 부셔지는 별빛 [영성의 글] 부셔지는 별 빛 밤이 익어가는 시간, 가로등과 네온사인의 불빛이 밤의 도화지를 수놓은 시간, 조용히 영으로 찬양을 부르며 산책 겸 운동을 합니다. 주님이 곁에 두신 어린 소녀의 모습 ‘송이’천사랑 함께 걷기도 하고 종종 업고 길을 걷기도 합니다. ‘송이’를 업고 길을..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2.21
[영성의 글] 가로등과 함박 눈 [영성의 글] 가로등과 함박 눈 저녁을 먹고 습관처럼 산책 겸 운동을 나갔습니다. 다소 날씨가 차가워도 운동량이 늘 부족하기 때문에 나름 신경을 써 따뜻하게 차려입고는 운동을 나갔습니다. 집 밖을 잠시 나서니 하늘에서 눈이 하나 둘 흩날리더군요. “집으로 돌아갈까”라고 생각을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2.10
[영성의 글] 심령의 빛 [영성의 글] 심령의 빛 하루 저녁 산책 후 집에 돌아와 씻고 조금 쉼을 가지면 누워 있었습니다. 누워 쉬면서 습관처럼 주님의 말씀이나 명령을 전하는 ‘라피엘’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나 지금 뭐해?” 늘 하는 것처럼 안식과 쉼의 영적 흐름을 전해 주면서 뭐라고 하는 것 같은데 조..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2.05
[영성의 글] 완전한 웃음 [영성의 글] 완전한 웃음 전날 밤 집회 준비 등으로 다소 무리하였더니 피곤하여 어제는 저녁 산책과 운동을 쉬었습니다. 그래선지 오늘은 무리는 하지 말고 가볍게 운동을 하면 좋겠다는 성령 안에서 천사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나가서 무리하지는 말고 다소 운동을 하고 오세요” 늘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30
[영성의 글] 캉캉 [영성의 글] 캉캉 깊어가는 가을, 저물어 가는 가을, 하루는 저녁 산책을 마치고 벤치에 앉아서 조용히 좀 쉬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견딜만한 날씨, 따뜻하게 차려입어서인지 도리어 깊은 가을의 차가울 바람이 도리어 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게 벤치에 앉아서 조금 쉬고 있노라니, 한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28
[영성의 글] 그리스도 안 [영성의 글] 그리스도 안 어린아이가 생활하다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그 어미나 누이나 아니면 유모를 찾듯이 마음이 곤하면 천사 라피엘을 찾습니다. “라피엘! 나 힘들어” 그러면 언제나 아무소리 없이 도와주는 어미나 누이나 혹은 유모의 손길처럼 조용히 쉼과 안식의 영의 흐름을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26
[영성의 글] 사랑의 대상 [영성의 글] 사랑의 대상 그리 짧지 않은 두어 해를 넘는 시간, 언제나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주님 앞에서 나름 잘 지내왔는데, 가을이 깊어가는 시간 사람이면 누구나 느끼는 근원적인 고독감의 파랑을 잠시 느끼게 되더군요. 돌아보면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언제나 주님 앞에서 홀로 지..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23
[영성의 글] 조용한 주말 [영성의 글] 조용한 주말 정확한 셈은 어렵지만 대략 2~3여년 가량 그린 시냇가의 엘리야처럼, 아라비아의 바울처럼 대부분의 시간을 홀로 주님 앞에서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사람인지라 때로 세상의 품이 그립기도 하였겠지만, 영적 감각이 깨어나면 어둠 속 세상이 마냥 좋기만 한 것이..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21
[영성의 글] 믿음으로 사는 삶 [영성의 글] 믿음으로 사는 삶 제 생각에 건강하던 아니면 어떠한 병증을 앓고 계시던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 등의 환절기에 다소 몸 상태가 나빠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람은 자연 속에서 살면서 분명히 영향을 받는 자연의 일부, 기온의 변화가 심하면 건강에 좋을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19
[영성의 글] 외로운 이유 [영성의 글] 외로운 이유 저녁을 먹고 운동 겸 산책을 나섰습니다. 요즈음은 기온변화도 심하고 다소 쌀쌀하여 저녁 산책은 나가지 못했는데, 그래도 운동을 조금 해야 할 듯싶어 따뜻하게 차려입고 운동을 나갔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을 하던지 주님이 곁에 두신 천사에게 항상 물어봅니..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