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글] 수수께끼 [영성의 글] 수수께끼 제가 어린 시절에는 오늘날처럼 과학문명이 발달된 놀이가 많지 않아서 다소 자연 친화적인 놀이들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전통적이고 토속적인 아이들의 놀이 문화였지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 동화와 같은 이야기나 수수께끼와 같은 것들로 시간을 보내..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7.30
[영성의 글] 고난과 영광 [영성의 글] 고난과 영광 밤이 깊어 가면 별은 더욱 빛나고 어둠이 깊으면 빛은 더욱 밝듯이 우리 인생의 길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고난의 밤이 깊으면 영광의 빛도 밝은 것 같습니다. 제가 간간 글과 말씀의 흐름 속에서 육체적 연약함으로 인한 힘겨움을 적곤 하지만 정작 실제 만..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7.22
[영성의 글] 비 상 [영성의 글] 비 상 이른 아침에 잠이 들었다가 낮 시간에 눈을 떴습니다. 잠시 밖에 눈을 붙이지 않았는데 숙면을 취한 탓인지 다소 피로감도 해소 된 듯 하여 집회 자료 준비를 한 동안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잠을 청하여 오후 늦게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는 주님 앞에서 잠시 기도와..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7.14
[영성의 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영성의 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한 동안 생활 리듬을 찾기 위하여 이런저런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정상적으로 낮에 일하고 밤에 자기도 해 보고 거꾸로 밤에 일하고 낮에 잠을 자기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온 밤을 지새우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서 다소 일찍도 자기도 해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7.01
[영성의 글] 감사 감사 [영성의 글] 감사 감사 오후 늦은 시간에 눈을 떠서 창밖을 내어다보니 비가 내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집회 준비로 마련해야 할 것이 있는데, 늘 늦게 눈을 떠나보니 한번의 낮 나들이가 쉽지 않아서 아직 준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창밖을 내어다보니 비가 내리지 않는 것 같아..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6.19
[영성의 글]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영성의 글]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이번 집회는 제게 다소 특별하였습니다. 일반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친구 등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도 온다고 연락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부모형제도 그러하고 친구들도 쉬 만나지 못하지요. 그러니 오랜만에 지인..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5.26
[영성의 글] 약한 나, 강한 나 [영성의 글] 약한 나, 강한 나 말씀을 한 장 읽고 감사한 후 잠자리에 들어라고 하늘에서 영으로 음성이 들려옵니다. 집회 준비로 다소 피곤하였지만 순종하여 말씀을 한 장 읽었습니다. 말씀을 읽으니 마침 내일 집회에도 꼭 필요한 말씀 구절이 보입니다. 어쨌거나 순종하여 말씀을 읽고..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5.20
[영성의 글] 그래도! 기도와 말씀! [영성의 글] 그래도 기도와 말씀! 몹시 이모저모 힘든 하루였습니다. 저는 피곤하면 잠들고 그렇지 않은 시간에는 일을 하거나 경건시간을 갖는데, 낮과 밤의 구분이 그렇게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주로 밤에 깨어 일을 하고 낮에는 잠을 자며 쉬곤 하였는데, 최근에는 부러 조정한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4.25
[영성의 글] 하늘의 영광 [영성의 글] 하늘의 영광 아름다운 봄날의 주일 오후, 모처럼 낮 시간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봄이란 계절은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이지만 한편 참 아쉽게도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정작 봄날의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시기는 5월이 되어야만 찾아오고 곧 여름으로 넘어가버리니까요. 아직..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4.22
[영성의 글] "날 사랑해?" [영성의 글] 날 사랑해? 영으로 보이는 하얀 모습의 비둘기, 이름은 ‘순정’그리고 별명은 ‘향기’로 지은 내 친구 성령님이 맑고 고운 눈동자로 저를 가만히 쳐다봅니다. 영적 의식 상태의 깊이에 따라 보고 교감하는 깊이도 달라지지만, 때때로 깊은 교감의 이렇듯 선연한 눈빛으로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