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글] '쿨만' 언덕의 주님 [영성의 글] '쿨만'언덕의 주님 저는 불을 켜 둔 채로 잠이 들 때가 많습니다. 조금 쉬다가 기도하고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누워 있다가 그냥 잠이 오래 들어버리곤 하는 것이지요. 어느 하루도 그랬던 같습니다. 잠을 자다가 깨니 새벽 세시, 형광등은 환하게 밝혀져 있더군요. 조금 누워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11
[영성의 글] 사랑에 빠진 성령님 [영성의 글] 사랑에 빠진 성령님 주일 아침, 집회의 피로감으로 다소 잠이 들 깬 듯 눈을 떠 조용히 누워 있노라니, 하얗고 예쁜 비둘기가 눈 앞을 날며 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맑은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랑을 속삭입니다. “사랑해”, “기뻐해..” 아주 어린시절 성령님을..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05
[영성의 글] 하늘 기쁨의 비결 [영성의 글] 더 영롱한 하늘 빛 [영성의 글] 하늘 기쁨의 비결 한 며칠 바깥바람을 쏘이지 못하다 볼일도 있고 하여 나들이를 하니, 가을 햇살이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낮에 밖에 자주 나오지 못하지만, 나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사람은 자주 밖으로 나와 활동을 하는..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1.01
[영성의 글] 예배는 기쁨입니다 [영성의 글] 더 영롱한 하늘 빛 [영성의 글] 예배는 기쁨입니다 개인적인 상황으로 실제 교회 사역 아닌 간접적인 문서사역과 영성집회 사역을 하다 보니, 저의 경우는 평일이 일하는 날이 되고, 주말과 주일은 조용히 가족들과 예배드리고 오히려 쉼을 갖는 시간입니다. 교회 사역을 하면..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0.30
[영성의 글] 믿음의 선한 싸움 [영성의 글] 믿음의 선한 싸움 부모들이 어린아이들이 제대로 성장하여 자라가며 주체성과 독립성을 찾아가길 원하듯 영이신 하나님 또한 영의 자녀들인 우리의 신앙의 여정이 그러하기를 바라십니다. 이 땅의 지혜롭지 못한 부모들은 때로 어리석게 그러한 자립성을 길러주지 못해서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0.26
[영성의 글] 생의 가을이 지나가면? [영성의 글] 더 영롱한 하늘 빛 [영성의 글] 생의 가을이 지나가면? 가을이 깊어가고 다소 쌀쌀해져 가니 저녁나절 산책이 조금 뜸하여집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따뜻하게 차려입고 운동을 성실하게 해야 하겠지요. 운동을 위한 따뜻한 옷가지를 조금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집회 등..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0.24
[영성의 글] 새 옷의 향기 [영성의 글] 새 옷의 향기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는지 기억을 더듬어 제가 어린시절로 돌아가 보면 지금의 현대 사회에 비하여 어린시절은 마치 원시 문명의 시대와도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전기가 없어서 호롱불을 켜고 살았으며, 여름이면 반딧불이를 잡아다가 유리병에 넣고서..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0.10
[영성의 글] 힘 내세요 [영성의 글] 힘 내세요 늘 가는 들녘의 저만의 자리를 찾아 운동겸 산책을 가는 길,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건널목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길 기다리고 있는데, 하얀 세마포를 입고 작은 날개가 달린 청소년 또래의 소년모습의 천사가 나타나 제게 이렇게 격려의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0.08
[영성의 글] 화동이 새동이 [영성의 글] 화동이, 새동이 제가 어릴 적에 본 만화 중에 화동이라는 주인공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의 기억이라 자세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만화의 주인공들이 불과 물과 바람을 다루는데 그 중 화동이는 불(火)을 다루던 소년이었던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내용도 오래되어서 기억..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10.01
[영성의 글] 나는 준비되었다 [영성의 글] 나는 준비되었다 예배를 인도해 온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사람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기에 계절의 변화에도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분위기가 다르듯이, 낮과 밤 등의 변화에도 마음의 느낌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 드리고 인도하는 예배와 그리고 저녁, 혹은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