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글] 아픈 눈동자 [영성의 글] 아픈 눈동자 몇 번 말씀드린 기억이 나지만 어느 날 비둘기 형상으로 나타나신 성령님은 그 날 이후로는 언제나 제 곁에서 비록 모습은 비둘기 형상의 모습이지만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언제나 함께 있습니다. 일을 할 때이던지 산책길을 나설 때에든지 잠을 잘 때이던지 언제..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8.29
[영성의 글] 주일은 거룩하게 지켜라 [영성의 글] 주일은 거룩하게 지켜라 저는 주말과 주일이 바쁜 다른 목회자 분들과는 달리 평일이 바쁘고 주말에는 다소 쉼을 갖습니다. 조용히 예배를 드리며 쉼을 갖는 시간이 주말과 주일입니다. 그렇게 이번 주도 잔잔하고 은혜롭게 주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는 개인적인 쉼의 시간..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8.27
[영성의 글] 강하고 담대할 수 있는 이유 [영성의 글] 강하고 담대할 수 있는 이유 지난 2~3년을 돌아보면 정말로 숨 가쁘게 살아왔습니다. 돌아서서 그 시간을 바라보며 생각해보면 그것은 저를 올곧게 세우시려는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었지만, 참으로 힘겹고 두렵고 그리고 인간적인 면에서 보면 애달픈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8.26
[핵심진리] 깊은 샘을 터뜨리십시요 [핵심 진리] 깊은 샘을 터뜨리십시요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간증을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목사님께서 하루 한 시간가량 방언으로 기도하니 사단이 생각으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기도를 왜 한 시간이나 무의미하게 하느냐?” 속삭입니다. 그래서 해긴 목사님은 그 속삭임에 .. 카페고유자료/초록 핵심진리 2012.08.21
[핵심 진리] 삼위일체 생명영성 [핵심 진리] 삼위일체 생명영성 한 동안 영적 무기력을 넘어 탈진이 왔나 싶을 정도로 영육이 힘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읽어도 기도를 해도 별스레 기쁨도 없고 몸에도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약한 몸으로 조금 무리한 사역을 하다가 영적 손상을 입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카페고유자료/초록 핵심진리 2012.08.20
[영성의 글] 영혼의 치료제 [영성의 글] 영혼의 치료제 익어가는 저녁 조금의 피로감에 주님의 임재 안에서 조용히 누워 쉬고 있노라니, 늘 제 곁에 캐더린 쿨만 여사의 모습으로 보이는 영이 저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그 영적 존재의 비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자주 보다 보니 이젠 친구 같기도 하고 쿨..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8.17
[영성의 글] 영성의 삶, 고요의 삶 [영성의 글] 영성의 삶, 고요의 삶 집회를 마친 날은 모든 일은 잠시 접고 그냥 푹 쉬거나 개인 취미생활을 하면서 조금 휴식을 취합니다. 그렇게 오늘은 종일 푹 잤습니다. 눈을 뜨면 성령님께 “지금은 무엇을 할까요?”라고 습관이 되어 버린 버릇, 해거름에 눈을 떠서 물어보니 요즘은 .. 카페고유자료/초록 핵심진리 2012.08.16
내 사랑, 서민 성령님 [영성의 글] 내 사랑, 서민 성령님 2012년 2월 26일 저녁, 방에 누워 TV를 보면서 잠시 쉬고 있는데 커튼이 드리어진 창가 쪽에 하얀 비둘기 형상으로 성령님께서 은은히 빛을 발하시면서 나타나셨습니다. 저의 영성일기를 펴보니 그렇게 적혀 있네요.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에게 ..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8.14
[영성의 글] 천사들의 꽃다발 [영성의 글] 천사들의 꽃다발 밤이 고즈넉이 깊어가는 집회를 마친 시간, 강단 좌편에는 천사들이 두고 간 꽃다발이 소복이 쌓여있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나름 수고하였다는 주님의 격려과 사랑 같았습니다. 사람은 자연과 어울려 살고 그 속에서 살기에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8.12
[꼭! / 영성의 글] 신령한 집 [영성의 글] 신령한 집 한 낮의 불볕더위를 피하여 해거름에 볼일이 있어 밖으로 잠시 나갔습니다. 체력이 부족하다보니 대부분 전동자전거를 타고 나들이를 가곤 하는데, 오늘은 가까운 거리라 그냥 걸어 나가 보았습니다. 전동 자전거를 타고 다른 동력으로 싱싱 달리곤 할 때는 잘 모.. 카페고유자료/초록 영성의글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