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무엇을 보는가 [말씀 묵상] 무엇을 보는가 우거진 자연의 아름다움이 아직 남아있을 산촌이면 멋들어진 수탉이 “꼬끼오!”새벽을 깨울 시간 쯤 부스스 눈을 떴습니다. 까만 새벽의 어둠 속에서 주님 앞에 오늘 전할 말씀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 바라봄의 중요성에 대한 감동을 주시더군요.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2.23
[말씀 묵상] 성령충만의 길 [말씀 묵상] 성령충만의 길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원합니다. 주일예배나 수요일, 그리고 새벽기도나 철야기도 때마다 “주여, 주여!”를 외치며 성령의 충만함을 갈구합니다. 하지만 성령의 충만함을 주님이 주시는 본래의 뜻을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여! 주여! 애타..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2.15
[말씀 묵상] 제자의 도 [말씀 묵상] 제자의 도 조금은 소슬히 선선한 바람, 새로운 봄을 위한 아름다운 추락의 겨울을 앞둔 채 깊어가는 가을날의 신록들, 노오란 햇살을 업고 조용히 산책을 나서보면 이젠 가을이 깊었음을 알게 합니다. 가을은 조금은 아픈 계절이요, 성숙의 계절임을 느끼게 합니다. 풀들과 신..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1.25
[말씀 묵상] 영성의 삶 [말씀 묵상] 영성의 삶 가을이 물씬 익어 신록들이 알록달록 고운 색채를 뽐내는 금번 주일에는 누가복음 24장의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과 주님과의 만남을 나누었습니다. 그 말씀을 함께 나누어볼까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희락과 평강입니다. 그러므로 진정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3.01.13
[주의 감동] 기뻐하라 [주의 감동] 기뻐하라 [설교 본문] 요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요15: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 초록등불/주님의 설교 2012.12.28
[말씀 묵상] 하나님을 의식하라 [말씀 묵상] 하나님을 의식하라 사도행전 9장을 보면 평소 선행과 구제를 힘쓰던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병들어 죽었으나, 베드로가 기도하여 그녀를 살리는 기사가 나옵니다. 수요일은 이 본문의 말씀을 나누었는데, 주님의 감동하심을 함께 나누면 싶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관념..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12.26
[주의 감동]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주의 감동]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어린 시절 성령세례를 받고 나름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살아온 세월, 다양한 주님의 음성을 경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양한 경험 속에서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과 듣는 법을 배웠듯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의 대부분의 음.. 초록등불/주님의 설교 2012.12.17
[말씀 묵상] 불퇴진의 기도 [말씀 묵상] 불퇴진의 기도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아보면 사람들이 저마다의 생을 얼마나 수고롭게 느끼며 살아가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지체들이 가지가지의 어려움을 안고 아파하며 살아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 외에 신앙적인 물음들, “왜, 주의 말씀대로 바르게 살..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12.04
[말씀 묵상] 이루시는 하나님 [말씀 묵상] 이루시는 하나님 가을이 한층 익어갈 10월을 맞이하는 9월의 마지막 주일에는 영왕기상 18장의 엘리야가 기도하여 땅에 비가 내리게 하는 본문을 성령 안에서 교통하며 나누었습니다. 몸 관리를 소홀히 하여서 그런지 감기가 나이지기는커녕 더욱 심해져서 예배인도와 설교,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11.27
[말씀 묵상] 깨어 있는 삶 [말씀 묵상] 깨어 있는 삶 보름달이 능금처럼 익어가는 한가위 명절연휴의 수요일엔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주님이 감동하신바 영적 진리를 나누어 볼까요. 주님의 말씀은 때로 반복적이고 단순하지만 늘 마음의 눈을 밝혀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