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거룩한 계획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 요엘서 2장을 보면 말세에 하나님의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실 것과 종말에 대한 두려운 심판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수요일 예배에는 이 말씀을 두고 주님의 감동하심을 간구하였습니다. 설교를 위한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이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계획”에 관..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5.30
주 사랑, 그 영광 그 행복 [영성의 글] 주 사랑, 그 영광 그 행복 사람들이 저의 말씀과 글을 보고 저는 언제나 성령 충만하고 언제나 기뻐하고 언제나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 것이라 생각하실 듯도 하지만, 결코 아닙니다. 저도 시시때때로 잠시 성령을 소명하기도 하고 때로 슬퍼하기도 하고 때로 죄로 얼룩지기도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05.21
꿈꾸는 아이 (꿈, 소망) 꿈꾸는 아이 혹한의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면 신록들은 메마른 가지에서 푸릇한 새싹을 내밉니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처음 갓 태어난 생명, 새싹이 아름다운 것은 그 모습의 앳됨과 고움에도 있겠지만, 어쩌면 가장 많은 가능성과 꿈을 지녔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 자라 무성히 흐드러..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04.13
생명의 길 (삶의 길이 힘들고 어려울 때..) 생명의 길 누구나 시시때때로 다가오는 삶의 어려움으로, 가을 소슬바람 앞의 갈대처럼 흔들리 듯, 부족한 사람도 목회자이기 이전에 사람이기에 때때로 삶의 풍파 앞에서 휘청거립니다. 견디기 어려운 어려움 속에서 속히 구원해 주시길 애달파 하고, 여러 가지 생의 갈림길 앞에서는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04.03
예루살렘으로! (소망과 새힘) 예루살렘으로! 저만치 가을의 발자국이 느껴지는 여름 끝자락 수요일, 어둠이 소로소로 내리는 거리를 지나 교회에 도착하니, 오늘은 왠지 기운도 좀 없고 마음도 침잠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조용하게 찬양을 인도하며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육이 약하면 도리어 영은 강하지..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3.29
[서정쉼터] 생과 사랑 / 단심 정소월 - 한 이틀 너무 바쁘고 힘들었습니다. 자 다시 날아올라볼까요? ! 생과 사랑 丹心 정소월 (=초록등불) 생이란 게 무엇인가 속칭 잘 먹고 잘 사는 것? 것이라면 사람과 미물이 다를 바 무엇이랴! 사람이 사람인 것은 참 사랑의 빛, 그 빛을 담는 영혼이 있음에랴 주와 내가 사랑하네 너와 내가 사랑하네 사랑 참 사랑 그 고결한 빛 너를 위해 생명을 버리는 .. 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2012.03.27
예수님의 겸비 예수님의 겸비 요한복음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의 말씀 중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라는 말씀에 물음표가 생겼습니다. 성경에서 가끔 주님은 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냥 그 말씀에 대한 묘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요일엔 그 본문을 붙잡고 주님과 교통하면서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3.1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8월 들어 맞는 기쁨의 첫 주일은 요한복음 8장 1-11절의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용서하는 내용”의 본문이었습니다. 본문을 읽고 본문의 핵심에 관해 기도하니 “하나님의 사랑”이라 감동하셨습니다. 나아가 감동하시길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너희..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3.09
[주님 감동] 영적 사역의 원리 영적 사역의 원리 오늘은 먼먼 길을 다녀와서 녹초가 되어서인지 수요일 예배 시간에도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머리도 멍하고 눈도 휑하니 이래서 예배를 드리겠나 싶더군요. 개인적인 이유로 아직은 실제사역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으니, 제게 예배 시간은 영적충전과 쉼의 시간입니..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2.24
영혼의 닻 (소망, 기쁨, 열정) 영혼의 닻 어둠이 소로소로 내린 수요일 밤, 조용한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삶의 형편이 어떠하던지 예배를 드릴 때는 참 마음이 기쁩니다. 오늘은 히브리서 6장의 “영혼의 닻”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지요. 히브리서 기자는 사람들이 가장 중한 맹세를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