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동] 강하고 굳건하라 -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한번 읽어 보십시요 [주님 감동] 강하고 굳건하라! 영의 눈을 열어 주셔서 영적인 존재들을 보게 하신 이후로 제게 일어나는 일들, 앞서 경험하신 분들과 많이 나누지 못하여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각각 경험하시는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는 요즈음은 늘 곁에 계신 주님, 곧 예수님이 보이십니다. 혼적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2.15
이른 비, 늦은 비 (순종과 축복) 이른 비 늦은 비 명주실 같은 여름비가 잔잔히 내리는 거리를 걸어 마을 근처의 숲정이에 산책을 갔습니다. 늘 글을 쓰는 것이 일이다 보니 운동이 부족하거든요. 오늘은 왠지 여름인데도 봄비 같은 실비가 잔잔히 내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더군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맑은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01.20
어디에 떨어지던 ! 어디에 떨어지던! 기도를 시작하자마자 환상의 세계부터 열렸습니다. 주님께서 산자락 저 너머에서 걸어오시는 것이 보였습니다. 지극히 작고 부족한 사람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나름 애쓰는 삶을 통하여 조금씩 은혜와 영의 세계로 들어가 보니, 영의 세계의 깊은 곳으로 가는 키..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1.17
두려울 불의 심판 (삶의 경건) 두려울 불의 심판 여름날이라 저녁이면 시원한 곳을 찾아 놀이터나 빈 학교의 교정으로 가곤 합니다. 조금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조용한 어둠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나무 아래 앉았노라면 자연이 주는 평화가 느껴지기도 하지요. 하루는 비 내리는 학교의 빈 교정에 앉..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2.01.11
마음을 빼앗는 것들 마음을 빼앗는 것들 여름밤 더위를 피해 시원한 밤공기의 거리를 걷노라면 여기저기 차려진 주점에서 삼삼오오 앉아 즐겁게 술을 마시는 풍경을 흔히 봅니다. 한편 생각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야 저런 혼적인 낙으로 세상을 살아가겠지요. 그러나 우리에겐 그윽한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01.02
평강의 주님 평강의 주님 거룩한 주일이라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더군요. 환하게 쏟아지는 햇살 속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교회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몸이 피곤한 것인지 마음이 침잠한 것인지 왠지 조용하게 예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차분하고 조용하게 예배를..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12.11
[주일설교] 사람의 본분 [주일설교] 사람의 본분 지난 주 중반부터 다소 무리한 탓인지 몸 상태가 좋지 않아졌습니다. 몸 상태가 나빠지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이모저모 상당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피로와 통증 외에 건물로 말하자면 기본골조인 근관절계, 신경, 근육계 등이 대부분 아프다..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11.28
제자들을 부르심 (소명과 축복) 제자들을 부르심 비가 오락가락하는 하루를 조용히 보내고, 어둠이 조용히 대지를 감쌀 즈음에 수요일이니 예배를 위해서 교회로 향했습니다. 저는 교회에 예배를 드리려 가는 것이 기쁩니다. 주님과 조용히 교통하면서 인도하는 예배의 시간, 드리는 예배의 시간은 얼마나 행복..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11.22
포르르.. (생명, 기쁨) ※ 포르르.. ※ 포르르.. 한 마리 새가 생기롭게 이리저리 날아다닙니다. 그러다가 저 높은 하늘로 한없이 솟아올랐다가 다시 수직으로 하강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하늘로 한없이 솟아올랐다가 다시 수직으로 하강합니다. 또 다시 포르르 생기롭게 원을 그리며 자유롭게 날아다니..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1.02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계시와 깨달음) ※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장차 이루어질 일에 대한 하나님의 거대한 구원의 역사에 대한 환상(vision)이라” 성령 안에서 주님은 가르치셨습니다. 주일 설교로는 에스겔 47장 1-12절의 말씀을 감동하셔서 그것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본문을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