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 [말씀 묵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 수요일 밤에는 마태복음 10장 16-23절의, 제자들을 전도여행을 보내시면서 이르신 권면의 말씀들,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무슨 말을 할지 염려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자는 아버지의 성령이니라”등의 내용을 다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2.11.20
[말씀 묵상] 권능을 주시니라 [말씀 묵상] 권능을 주시니라 마태복음 10장을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사 전도여행을 보내실 때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십니다. 수요일 밤엔 이 말씀을 주님과 교통하며 나누었습니다. 주님이 감동하신 말씀을 함께 나누어 볼까요. 권능과 능력을 통..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11.15
[말씀 묵상] 가장 원하시는 것 [말씀 묵상] 가장 원하시는 것 오늘은 주일 예배 후 잔잔히 비 내리는 가을을 걸어보았습니다. 비 자체가 여러 색깔로 찾아오지만 또한 내리는 모양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지요. 격렬한 폭우는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면 봄비처럼 내리는 보슬비는 잔잔한 평화를 안겨주지요. 그렇..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11.14
[말씀 묵상] 지존하신 하나님 [영성의 글] 더 영롱한 하늘 빛 [말씀 묵상] 지존하신 하나님 사도행전을 보면 무서운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곧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이지요. 그들은 하나님 앞에 드리려고 소유를 팔았으나 곧 욕심에 미혹되어 그것에서 일부를 감추고 사도들에게 거짓말을 하다가 생명을 잃고 말..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10.29
[말씀 묵상] 감사하신 하나님 [말씀 묵상] 감사하신 하나님 신학교 시절 교회 탐방과 아울러 사회복지 시설을 둘러보는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천사원에 들러서는 참으로 가슴 아픈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날 때부터 가지가지의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세상의 소외된 이방인들의 처연한 삶을 참으로 가슴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09.26
푸른 향기 / 단심 정소월 - 주일 평화로운 시간 되십시요. 푸른 향기 丹心 정소월 바람이 불어오면 언제나 묻어나는 너의 향기 나는 언제나 네 안에서 산다 너는 언제나 내 안에서 산다 흐르는 시냇물 보면 전하고픈 마음 띄워보는 고운 잎새 바람이 부네 바람이 부네 나는 언제나 너를 찾고 기다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외로운 빈 배 어제 집회 오.. 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2012.08.05
푸른 길 푸른 길 丹心 정소월 그리움 향기 따라 하늘과 땅이 맞닿은 맘 속 푸른 길 끝없이 걸어만 간다 돌아보면 생은 찰나!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던가 그 옛날 바닷가에서 주운 몇 예쁜 조가비처럼 너를 사랑한 기억과 시간 뿐! 하나님의 말씀처럼 사랑 외에 그 무엇이 남던가 무엇이 영원하던.. 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2012.08.03
하늘의 별 (순종) 하늘의 별 오늘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자전거를 타고 근처의 농지를 다녀보았습니다. 가을 햇살에 익어가는 초록빛 들판은 선선한 가을바람에 실려 풋풋함으로 다가오더군요. 비가 며칠 내리더니 이젠 전형적인 가을의 아름다움으로 산야는 물들어 가고 있더군요. 이처럼 아름다운 풋풋..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07.10
궁극의 권위 궁극의 권위 사도행전 4장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온전케 한 이후에, 관원들에게 붙들려 곤욕을 치루는 장면이 나옵니다. 관원들은 그들을 벌하고자 하였으나 명백한 기적을 본 백성들 앞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다만 그들을 향하여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07.02
예수 그 존귀한 이름 예수 그 존귀한 이름 사도행전 3장을 보면 제 구시 기도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가다가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온전케 하는 기록이 나옵니다. 주일에는 이 말씀을 두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본문을 두고 기도하니, 이 본문은 예수님의 의한 영적 구원에 대..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