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임 (사랑, 충성) ※ 소 임 ※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소 건전한 부와 귀와 명예를 누리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가령 그리스도인이라도 하여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또한 목회자라 할지라도 그러할 것입니다. 세속적인 의미에서의 부와 귀와 명예는 아닐지라도 가령 예를 들어 목회자라고 한다..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28
생명책 (구원 절실성) 생 명 책 요즘 휴식 겸 가끔 보는 드라마 중의 하나가 주말에 방영하는 대조영입니다. 모든 것들이 역사적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격동하는 역사 속에서 대조영과 그 무리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숨 가쁘게 움직이는 것을 한시도 긴장을 풀지 못할 만큼 긴장감 있게 잘 묘사하였..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10.27
진정한 삶 (사랑) 진정한 삶 여름이 오면 싫은 것 중의 하나가 무더위지요. 더구나 습기가 눅눅한 무더위는 참말로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허걱! 더 무서운 것은 어둠 속의 닌자, 모기라는 놈이지요. 한번 침으로 찌르면 며칠 고통을 주는 무서운 놈! 그러한 무더위와 모기를 동시에 막아주는 고마운 문명의 이기가 있으..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10.25
열납되는 예배 (의자를 엎어버린 이유) ※ 열납되는 예배(의자를 엎어버린 이유) ※ 스미스 위글스워스 목사님의 이야기 중에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하루는 목사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는데, 별다른 이유없이 성령께서 다소 임재하지 않으시고 역사의 제한을 받으시는 것을 목사님께서 느끼셨습니다. “왜 그럴까? ..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21
어떻게 해야 변화될 수 있을까요? ※ 어떻게 해야 변화될 수 있을까요 ※ 성경을 살펴보면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살다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로 그냥 들림을 받은 사람이 두 사람 나오지요. 한 사람은 불의 선지자 엘리야이고, 다른 한 사람은 에녹입니다. 오늘은 그 중의 한 사람인 에녹의 이야기로 “동행”의 중요성에..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10.16
음모우 ~ ※ 음모우~ ※ 자동차에 시동을 걸 때에 키를 넣고 돌리면 장착된 축전지로부터 전류가 공급되어서 전동기가 “겔겔겔..”소리를 내면서 돌아가면서 엔진을 돌려서 “웅웅..”하고 엔진이 돌아가기 시작하고 차는 동력을 받게 되고 전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먼저 전류로 전동기를 돌리고 ..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13
힘써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를 알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알아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 어떤 것들은 더 중요하고 어떤 것들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령 젓가락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전기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알아야 할..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10.12
생명은 따듯함입니다 생명은 따뜻함입니다 아직 초기이고 또 거리상의 문제나 개인의 일과 등으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예배모임은 사모하는 심령들이 그런대로 함께 모여서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의 시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제 모임에서는 다들 한편 성령의 세례도 받고 영적인 세계를 경험하신 ..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11
별빛 같은 생 (새생명, 새존재) 별빛 같은 생 전정가위를 들고 가지를 싹둑 잘라버립니다. 그리하면 가지엔 아직도 잎도 싱싱하고 꽃도 피었으나 그 가지는 이미 죽은 상태입니다. 그 존재의 근원에서부터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존재속성의 문제를 주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10.09
[거룩, 영광] 함께 하늘을 걷자 ※ 함께 하늘을 걷자 ※ 휘황찬란한 밤거리 불빛, 고깃집과 호프집에서 함께 웃으며 떠들며 무엇인지는 몰라도 재미난 표정들, 저녁에 잠시 밖에 나갔더니 눈에 들어오는 풍경들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 안에서의 영의 세계의 행복을 알기에 혹 하나님을 모르고 마냥 세상의 일들에 저렇게 웃고 떠..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