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등불 290

[영성수필] 두려운 간증, 당나귀의 혀 - 꼭! 읽어보시고, 진리 가운데 살아가길 함께 애쓰면 싶습니다.

※ 두려운 간증, 당나귀의 혀 ※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 속에 기이하고 한편 특별한 기사도 가끔 나오는데 그 중의 하나가 민수기 22장에 나오는 발람의 이야기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진하여 갈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리 사람들에게 행한 모든 일과 그들의 수가 많다는 말을 듣고..

[영성수필]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 - 삶의 어려운 길을 걷고 있습니까? 꼭! 읽어 보십시요.

※ 바람에 흔들리는 잎새 ※ 어느덧 맞이한 10월, 창가에 서서 한 해를 돌아보고 거울 앞에 서서 잠시 나를 돌아봅니다. 하늘은 더욱 푸르게 높아가고 단풍은 산야를 곱게 물들이겠지만 날씨는 조금씩 차가워져 가고 소슬한 바람이 불어오겠지요. 오늘은 삶의 아픔과 시련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을 위..

[영성수필] 깜작 놀란 주님의 말씀 - 주님을 사모하는 심령이시라면 읽어보십시요. 생명과 진리의 글입니다.

※ 깜짝 놀란 주님의 말씀 ※ 오늘은 저를 감짝 놀라게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너무도 중요한 영적 진리를 먼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기독교는 중보의 종교입니다.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과 땀흘림으로 말미암아 생명에서 더 풍성한 생명으로의 ..

[기도응답의 비결] 어머니의 마음 - 많은 기도의 응답 가운데 생명과 복된 삶 되십시요.

어머니의 마음 제가 어린 시절에는 먹을거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점빵이라고 부르던 작은 동네 가게에 가면 과자라곤 뽀빠이가 전부이고, 라면은 삼양라면, 음료수는 사이다가 전부였지요. 그래서 동네에서 무슨 잔치가 있거나 하면 잔치보다는 먹을거리에 관심이 많았지요. 어머니가 동네잔치에 가..

[생명말씀] 반석의 물 - 꼭 읽어보십시요. 생명 가득한 영적인 말씀과 감동 가득한 찬양이 담긴 글입니다.

반석의 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마실 물이 없어 모세와 다투었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수를 치던 그 지팡이로 호렙산 반석을 치라 하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반석을 쳤을 때 반석에서 목이 갈한 백성과 짐승이 마실 맑은 물이 흘러넘쳤..

[영성수필] 하늘 평강의 비결 - 읽어보세요. 푸른 하늘의 평강이 잔잔히 임할 것입니다.

※ 하늘 평강의 비결 ※ 아침 겸 점심을 먹고 개인적인 일로 잠시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가을로 새 단장을 해 어제보다도 완연한 가을햇살, 보지는 못하지만 시골에서 누렇게 익어갈 곡식들이 마음에 그려지더군요. 우리들의 삶에도 마음에도 풍성한 열매들이 익어가는 ..

[주일설교] 하늘의 생명양식 - 저 푸른 하늘을 향해서 하루하루 더 높이 날아오르면 싶습니다.

※ 하늘의 생명양식 ※ 지난 주 개인적인 일로 다소 바쁘게 지내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육체의 연약함이 있는 분들이 다소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그래선지 그 후유증으로 다소 곤한 일주일을 보내면서 영육간에 다소 어려움을 겪은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성하면 영혼, ..

소 각 - 읽어보십시요. 깨달음을 줄 영성의 좋은 글이라 믿습니다.

※ 소 각 ※ 의학적으로 그러려니 하지만 병명도 병증도 제대로 모르는 오래된 저만의 육체의 연약함, 어떤 때는 건강한 사람처럼 컨디션이 좋다가도 어떤 때는 이런저런 이유나 또는 별스런 까닭 없이 정말 힘들어지곤 합니다. 연휴 동안이 그러하더군요. 그렇게 힘이 들 때는 마치 무슨 근무력증을 ..

신앙편지, 깨어 있는 심령 - 읽어 보십시요. 다소 편하게 편지처럼 쓴 신앙의 글입니다.

※ 신앙편지, 깨어있는 심령 ※ 오늘은 딱딱한 말씀이라기보다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서신서처럼 그냥 편하게 지체님들에게 편지 형식으로 신앙에 관한 글을 나누고 싶습니다. 실은 오늘 제가 무척이나 공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바빴습니다. 공적으로는 제가 건강 등의 사정으로 오랫동안 목회자 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