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듣고 행하는 자가 되라 디모데후서 3장을 15절 이하를 보면 사도바울은 사랑하는 아들같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08.08
[사랑의 글]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 ※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 ※ 아직도 그날의 아름다운 추억이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처럼 풍겨오는 듯 합니다. 주 안에서 얼마나 행복했던지, 주 안에서 얼마나 즐거웠던지, 주 안에서 얼마나 감사했던지, 주 안에서 얼마나 가득한 생명을 누렸던지!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 것이 되..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8.04
[감동 영성수필] 성령에 매여 - 아름다운 삶을 사시다가 가신 사도바울, 믿음의 선조 그분을 기려봅니다. ※ 성령에 매여 ※ 성경을 살펴보면 어제나 오늘이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진정한 영이신 하나님과 그 세계를 알지 못하고, 종교적인 전통과 가르침 그 의문의 죽은 것들에 매여서, 생명의 신앙이 아닌 관습적인 종교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원수된 노릇을 ..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8.02
영적 감각 (살아계신 하나님, 기도응답) 영적 감각 사람에겐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만져보는 5감 외에 또 다른 감각이 있습니다. 그것은 초월적 감각인 영적감각입니다. 언젠가 기도를 통하여 영의 세계로 들어갔을 때 너무나도 생생한 영적감각을 느끼게 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적 세계는 너무나도 ..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8.01
그대 그리운 밤 - 하루 시가로 맘 달래며 쉬어갑니다 그대 그리운 밤 丹心 정소월 비 내리는 깊은 밤 철렁철렁 내리는 쏟아지는 빗줄기 흘뻑! 산도 젖고 나도 젖고 창가에 가만히 기대어 쿨렁쿨렁 내리는 요란한 빗소리 들으며 비 내리는 밤거리 외로이 지키는 나를 닮은 초롱한 가로등 조용히 바라보다 그대 그리워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웅크려 내내 울.. 초록등불/서정 마음쉼터 2011.07.28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회사역은 아직 본격적으로 하지 않으니 예배시간에 새로운 성도님이 오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한분이 우연히 예배에 참석하려 오셨더군요. 설교를 마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니 그분께서 마음의 어려움과 삶..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07.27
[주일설교]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읽어보십시요. 잔잔한 은혜의 말씀입니다. ※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토요일 새벽 주일 말씀을 위해서 기도하는 가운데 금번 주일에는 요한복음 6장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거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는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말씀을 하신 상황을 좀 .. 초록등불/초록 영성설교 2011.07.25
[영성수필] 마리아의 눈물, 나의 눈물 - 읽어보십시요. 한번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눈물의 글입니다. ※ 마리아의 눈물, 나의 눈물 ※ 여러분은 주님으로부터 어떤 음성을 들을 때 가장 마음이 아프신가요? 저는 주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시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영으로 눈물이 납니다. 왜냐하면 비록 저의 혼은 알지 못하지만, 영은 주님께서 베푸신 그 놀라운 사랑과 주시.. 초록등불/초록 영성수필 2011.07.21
[1차 시내산 예배모임 설교] 사모하고 경외하며 오르자 ※ 사모하고 경외하며 오르자 ※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갈망을 품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향하며, “시내산 예배모임”이라고 명명한 첫 예배 모임, 말씀으로는 예배모임 명칭의 의미를 살리려고 출애굽기 19장의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께서 언약을 맺기 위하여 강림하셨던 본문을 설교 본.. 초록등불/주님의 설교 2011.07.19
사람의 본분 사람의 본분 수요일 예배를 드리려 교회에 갔으나 감기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감기에 관한 한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서 잘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금방 좋아지는데 이번에는 조금 오래가네요. 또 교회로 오는 길에 하늘을 보니 곧 비가 내릴 듯 보이더군요. 사람은 몸을 입고 살아가고 또 자연의.. 초록등불/주님 감동말씀 2011.07.15